통도사
그 먼길 돌아 다가온 통도사
영축산을 배고 있는 곳
그 곳을 돌아 홍매의 느낌을 본다.
통도사의 작은 암자
안양암 그리고 서운암을 거쳐
봄바람이 안기는 작은 길을
걸어본다.
먼길 손님 반기는 까치
목련 봄기운도 느끼고
가지런한 신발의 주인이
불공을 드리러 가고 그 주인을
지긋이 기다리고 ...
나무로 만든 기와의
가지런함이
눈길을 멈추게 합니다.
스님들의 정진을 하는 곳
끈의 생소함이
손길을 기다립니다.
안양암 작은 암자에
철커덕 잠겨있는
미제 자물쇠
서운암 입구를 가리는
대나무 담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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